남이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이섬] 남이섬... 날씨도 좋았고 와이프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본 남이섬... 사실 나도 여기가 처음이다. 밤 늦게 도착해서 선착장 근처에 숙소를 잡기로 하고 비용을 아끼고자 민박을 했는데 방은 최악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남이섬 오~~호 괜찮은데... 다람쥐, 청솔모 천지다. 상래는 처음 보는 지라 쫓아 다니는라 바쁘다. 아니다 다를까 쫓기 힘들었는지 나를 보면서 "아빠~ 잡아!" 그런다. 헐헐헐... 음... 뭘 표현하고 자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설명도 없고 해서... 남이섬 안에 타조가 두마리 있다. 상래는 마냥 신기한가 보다. 제발 저건 잡아달라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남이섬 내에 있는 호텔(?) 사실 여기서 잘까 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잘려면 저녁 9시 이전(9시가 마지막 배 란.. 더보기 이전 1 다음